'김연아 예비신랑' 고우림 속한 포레스텔라, '서울 페스타' 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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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여왕' 김연아와 결혼을 앞둔 베이스 고우림이 속한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서울 페스타 2022'의 문을 화려하게 열었다.
포레스텔라는 지난 12일 KBS 2TV를 통해 방송된 '서울 페스타 2022'의 개막공연 '케이팝 슈퍼 라이브'에서 조수미의 '챔피언스(Champions)'와 퀸의 '보헤미안 랩소디(Bohemian Rhapsody)' 무대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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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피겨여왕' 김연아와 결혼을 앞둔 베이스 고우림이 속한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서울 페스타 2022'의 문을 화려하게 열었다.
포레스텔라는 지난 12일 KBS 2TV를 통해 방송된 '서울 페스타 2022'의 개막공연 '케이팝 슈퍼 라이브'에서 조수미의 '챔피언스(Champions)'와 퀸의 '보헤미안 랩소디(Bohemian Rhapsody)' 무대를 펼쳤다.
화려한 화음의 4중창으로 '서울 페스타 2022'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한편, 포레스텔라는 올해 상반기 첫 미니앨범 '더 비기닝 : 월드 트리(The Beginning : World Tree)'를 발매하고 인기를 누렸다. 현재 동명의 전국투어를 돌고 있다. 오는 27일과 28일에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연다.
☞공감언론 뉴시스 esth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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