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쿠팡, 드라마 '막판로맨스' 제작사 인수 눈길

최필우 기자 입력 2022. 8. 13. 11: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쿠팡이 영상 콘텐츠 제작사 보더리스필름을 인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다른 플랫폼에선 볼수 없는 오리지널 콘텐츠를 선보이는 등 온라인동영상(OTT) 서비스를 강화한 데 이어 드라마 등을 추가 제작하기 위한 투자로 보인다.

쿠팡이 보더리스필름을 인수한 건 영상 콘텐츠 사업 강화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쿠팡은 자체 콘텐츠를 강화하는 차원에서 최근 수지가 주연한 안나를 선보이기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더리스필름 신규 계열사로 편입해
OTT 콘텐츠 강화해 고객 충성도 높인다
[서울경제]

쿠팡이 영상 콘텐츠 제작사 보더리스필름을 인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다른 플랫폼에선 볼수 없는 오리지널 콘텐츠를 선보이는 등 온라인동영상(OTT) 서비스를 강화한 데 이어 드라마 등을 추가 제작하기 위한 투자로 보인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지난 2일 발표한 5~7월 대규모 기업집단 소속회사 변동 현황에 따르면, 쿠팡은 보더리스필름을 계열사로 신규 편입했다.

보더리스필름은 2018년 JTBC 웹드라마 ‘막판로맨스’를 제작한 곳이다. 드라마 뿐 아니라 다큐멘터리, 뮤직비디오, E-스포츠 등 다양한 영상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역량을 갖추고 있다. 특히 K-팝(POP) 아티스트 관련 유튜브 콘텐츠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쿠팡이 보더리스필름을 인수한 건 영상 콘텐츠 사업 강화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쿠팡은 유료 회원제인 ‘와우 멤버십’을 이용하는 고객에 한해 OTT 서비스인 ‘쿠팡플레이’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영상 콘텐츠 경쟁력을 갖추면 유료 회원을 캡티브 마켓에 묶어 놓을 수 있는 구조다.

쿠팡은 자체 콘텐츠를 강화하는 차원에서 최근 수지가 주연한 안나를 선보이기도 했다. 지난달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있었던 축구선수 손흥민의 소속 팀인 영국 프리미어리그 축구 클럽 토트넘 홋스퍼와 팀 K리그의 경기도 쿠팡이 기획한 콘텐츠다. 이 콘텐츠들은 쿠팡플레이에 독점 공개됐다. 보더리스필름은 드라마, 스포츠에 국한하지 않고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 생산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쿠팡 오리지널 콘텐츠 ‘안나’, ‘쿠팡 플레이 시리즈’/사진제공=쿠팡
최필우 기자 advancer@sedaily.com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