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컴백' 루시, 정규 1집 'Childhood' 첫 오피셜 포토 공개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2022. 8. 13.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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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루시(LUCY)가 청량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루시(신예찬, 최상엽, 조원상, 신광일)는 지난 12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Childhood (차일드후드)'의 첫 번째 오피셜 포토 단체컷과 개인컷을 공개했다.

한편, 루시의 첫 번째 정규앨범 'Childhood'는 오는 17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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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그룹 루시(LUCY)가 청량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루시(신예찬, 최상엽, 조원상, 신광일)는 지난 12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Childhood (차일드후드)'의 첫 번째 오피셜 포토 단체컷과 개인컷을 공개했다.

오피셜 포토 속 루시는 낙서가 그려져 있는 노란색 배경 앞에서 화이트 톤의 스타일링으로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했다. 또한 이번 앨범 타이틀곡의 영어 제목인 ‘PLAY’를 비롯해 루시와 연관 있는 키워드인 ‘LUCY ISLAND’ 등 키치한 디자인의 그림이 멤버들의 의상을 장식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개인 컷에서는 네 멤버의 다채로운 표정도 만날 수 있다. 신예찬은 장난기 가득한 미소로 ‘Childhood’를 연상케 했고, 최상엽은 부드러운 눈빛으로 훈훈함을 과시했다. 조원상은 아이콘택트로 남다른 분위기를 발산, 신광일은 부드러운 표정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같은 날 공개된 타이틀곡 ‘놀이’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속 합주 씬만으로 자유로운 바이브와 아련한 무드를 함께 담아낸 루시는 오피셜 포토를 통해 정규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루시만의 청량 감성이 감각적인 이미지와 만나 다채로운 에너지를 뿜어내고 있는 가운데, 오는 17일 컴백을 앞둔 루시가 차례대로 공개할 다양한 콘텐츠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Childhood’는 루시가 이전부터 강조해온 초심과 새로운 서사를 동시에 담아낸 첫 정규 앨범이다. 루시 네 멤버가 직접 프로듀싱한 신곡 15트랙과 한층 업그레이드된 루시의 비주얼이 ‘Childhood’에 대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한편, 루시의 첫 번째 정규앨범 'Childhood'는 오는 17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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