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누적 상금 1위' 장하나, 작년만 51억 "어머니가 관리 중"(라디오쇼)

송오정 2022. 8. 13.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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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골퍼 장하나가 상금과 근황에 대한 궁금증에 답했다.

8월 1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프로 골퍼 장하나 선수와 전화 연결됐다.

박명수는 "장하나 선수는 워낙 실력도 좋고 세계적 선수인데, 기부천사로도 유명하다. 얼마 전엔 보건복지부 장관상까지 받으신 분이다. 정말 대단한 분"라며 극찬했다.

또한 박명수는 지난해 장하나가 받은 상금만 51억이라고 전하며 "대~박!"이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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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프로 골퍼 장하나가 상금과 근황에 대한 궁금증에 답했다.

8월 1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프로 골퍼 장하나 선수와 전화 연결됐다.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누적 상금 1위라는 소개에 박명수는 상금을 모아둔 상태인지 물었다. 장하나는 "모아두긴 했는데, 제 눈으로 확인한 것은 없다"라며 웃었다. 박명수는 "다른 분이 관리하시는 것이냐"라고 물었고, 장하나는 "어머니가 관리하고 계시다"라고 답했다.

박명수는 "장하나 선수는 워낙 실력도 좋고 세계적 선수인데, 기부천사로도 유명하다. 얼마 전엔 보건복지부 장관상까지 받으신 분이다. 정말 대단한 분"라며 극찬했다.

최근 근황에 대해 장하나는 "뚜렷한 성적이 나지 않지만 그래도 '라디오쇼' 들으며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열심히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또한 박명수는 지난해 장하나가 받은 상금만 51억이라고 전하며 "대~박!"이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사진= 장하나 / 뉴스엔DB)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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