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볼티모어전 4타수 무안타..5경기째 침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31)의 침묵이 5경기째 이어졌다.
최지만은 1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의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MLB)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경기에서 6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지난 6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전부터 5경기째 무안타가 계속된 최지만은 시즌 타율도 0.249에서 0.245로 하락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탬파베이, 3-10 패배..AL 동부 지구 4위로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31)의 침묵이 5경기째 이어졌다.
최지만은 1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의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MLB)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경기에서 6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지난 6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전부터 5경기째 무안타가 계속된 최지만은 시즌 타율도 0.249에서 0.245로 하락했다.
최지만은 2회말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맞이한 첫 타석에서 풀카운트 접전을 벌였지만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5회말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등장한 두 번째 타석에에선 초구를 건드렸지만 이번에도 2루수 땅볼이었다.
최지만은 7회말엔 선두타자로 나서 풀카운트 끝에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9회말 마지막 타석에서도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그는 이날 2루수 땅볼만 3개를 기록했다.
탬파베이는 이날 3-10으로 패했다. 선발 코리 클루버가 5⅔이닝 7실점으로 무너졌고 타선도 5회까지 무득점으로 묶이는 등 투타 모두 난조였다.
9회에는 이날 2루수로 선발 출장했던 장위청을 마운드에 올리기도 했다. 지난 7일에 이어 또 다시 마운드에 오른 장위청은 1이닝 3피안타 1실점 했다.
3연패에 빠진 탬파베이는 시즌 전적 58승53패를 기록, 볼티모어(59승53패)에 밀려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4위로 내려 앉았다.
starburyn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구혜선, 학교 주차장에서 노숙하는 이유? "특별한 주거지 없어"
- 대배우 이순재 "평생 했는데 2층 빌딩 하나 없어…20년만 늦게 했어도"
- [단독]장성규, 청담 65억 꼬마빌딩 상투?…3년 만에 100억 건물주로
- "비행기서 야한 생각으로 공황장애 극복"…김호중, 두 달 전 발언 '소환'
- 단란주점 벽 속 '시신' 넣고 방수공사…두 달간 감쪽같이 영업
- 63세 여성·26세 남편 "드디어 임신"…감격 성공기 올리며 '활짝'
- 故 장진영 15주기 행사 준비 중이었는데…父 장길남 이사장 별세(종합)
- "비계 빼고 주면 우리 손해"…제주서 '소고기 등심'도 논란
- 남→여 성전환 러 정치인, 다시 남자로…"내 정체성 깨달아"
- 허니문 떠난 한예슬, 10세 연하 남편과 행복 미소…달달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