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수백억인 줄 알았는데..명품보다 소중한 공주 주얼리 세트

[뉴스엔 송오정 기자]

배우 송혜교가 키치한 매력도 소화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8월 13일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고마워~ 문동은팀"이라는 멘트와 함께 스태프들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문동은팀 덕분에~ 해볼 수 있었던 주얼리. 고마워"라며 스태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사진 속 스태프들 사이 선 송혜교는 커다란 펜던트의 목걸이와 화려한 티아라를 쓰곤 남다른 미모를 자랑했다. 아동용 장난감 액세서리까지 우아하게 소화해낸 송혜교의 소화력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송혜교는 넷플릭스 새 드라마 '더 글로리'로 돌아온다.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 이도현, 임지연, 염혜란 등이 출연한다.

(사진= 송혜교 SNS)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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