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얀, ♥임창정 콘서트 준비 중 기절..CEO+슈퍼맘 되기 쉽지 않아

[뉴스엔 송오정 기자]

가수 임창정 아내 서하얀이 고된 일상을 전했다.

8월 12일 서하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오후 비주얼팀들과 샘플 테스트도 하고 스크런치도 함께 원단 디벨롭 중입니다. 뭐든 영혼과 진심을 담는 중이에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도 그의 열정 사업가 면모가 전해진다.

이어 "늦은 밤 기차 타고 남편 콘서트 도우러 창원에 도착했습니다! 기절... 준재가 찍어놓은 사진ㅋㅋ 좋은 밤 되세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기차 좌석에 앉아 기절하듯 잠든 서하얀의 모습이 담겼다.

서하얀은 현재 임창정이 설립하고 소속된 예스아이엠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이사. 또한 임창정 아내이자 다섯 아들의 엄마로서 '슈퍼맘'이기도 하다. 회사 업무만 아니라 가정에 힘쓰는 고된 일상에 많은 누리꾼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서하얀은 18살 연상의 가수 겸 배우 임창정과 결혼해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서하얀 SNS)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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