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12일 7656명 확진..나흘만에 다시 증가, 7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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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나흘만에 다시 증가했다.
13일 부산시에 따르면 전날 765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27만4099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8일 1만6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사흘 연속 감소세를 이어가다 나흘 만에 다시 소폭 증가했다.
부산지역에서는 최근 일주간 최근 5828명→2622명→1만6명→8912명→8189→7392→7656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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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나흘만에 다시 증가했다.
13일 부산시에 따르면 전날 765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27만4099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하루 전날인 11일 7392명보다 264명 증가한 수치다. 지난 8일 1만6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사흘 연속 감소세를 이어가다 나흘 만에 다시 소폭 증가했다.
부산지역에서는 최근 일주간 최근 5828명→2622명→1만6명→8912명→8189→7392→7656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전날 80대 이상 5명, 60대 이상 2명 등 7명의 환자가 사망했다. 이 중 6명은 기저질환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로써 부산지역 누적 사망자는 2268명으로 늘었다. 현재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는 26명으로 파악됐다.
병상 현황은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가동률 49.2%, 일반병상 가동률 54.9%를 보이고 있다.
신규 재택치료자 수는 7432명이며 현재 관리 인원은 4만2505명이다. 지금까지 재택치료 누적 인원은 119만9890명이다.
예방접종 현황은 지난 12일 자정 기준 1차 86.5%, 2차 85.6%, 3차 64%, 4차 13.2%를 각각 기록했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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