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라운드' 김찬우, 우성종합건설 오픈 우승 도전 [KPGA]

강명주 기자 입력 2022. 8. 13.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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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우성종합건설 오픈(총상금 7억원)이 11일부터 나흘 동안 전남 영암의 사우스링스영암 카일필립스 코스(파72·7,556야드)에서 펼쳐지고 있다.

김찬우는 2라운드 경기 후 인터뷰에서 "지난해 KPGA 스릭슨투어 20회 대회 때 1라운드 6타, 2라운드에 7타를 줄인 적이 있다. 그래서 그런지 좋은 기억이 있는 코스여서 자신감 있게 경기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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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우성종합건설 오픈에 출전한 김찬우 프로가 2라운드에서 경기하는 모습이다. 제공=KPGA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우성종합건설 오픈(총상금 7억원)이 11일부터 나흘 동안 전남 영암의 사우스링스영암 카일필립스 코스(파72·7,556야드)에서 펼쳐지고 있다.



 



코리안투어 루키 김찬우는 둘째 날 8타를 줄여 단독 1위(합계 12언더파)에 올랐다.



김찬우는 2라운드 경기 후 인터뷰에서 "지난해 KPGA 스릭슨투어 20회 대회 때 1라운드 6타, 2라운드에 7타를 줄인 적이 있다. 그래서 그런지 좋은 기억이 있는 코스여서 자신감 있게 경기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김찬우는 "물론 그때와 코스 환경은 완전 다르다. 전장도 길고 어렵게 세팅돼 있다. 1번홀(파4)부터 3번홀(파4)까지 초반 3개 홀에서는 조금 불안한 모습도 보였지만 다행히 전부 파 세이브로 막아냈다. 이후 6번홀(파4)부터 9번홀(파4)까지 4개 홀 연속 버디를 하면서 좋은 흐름을 탔다. 최고의 경기를 펼친 하루였다"고 만족스러워했다.



 



본인의 평균 드라이브 샷 거리에 대해 '310야드 정도 된다'고 밝힌 김찬우는 "방향성도 좋다. 오늘은 거의 모든 홀에서 드라이버를 잡았고 내가 원하는 곳에 공을 잘 보냈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과거 아시안투어에서 활동한 경험이 있는 김찬우는 "2016년 아시안투어 2부인 디벨롭먼트투어에서 뛰었고 2017년은 한 시즌, 2018년은 상반기 몇 개 대회만 출전했다"고 말했다.



 



3라운드 마지막 조에서 경기하는 김찬우는 "긴장하거나 기분이 좋으면 약간 흥분하는 스타일이라 최대한 감정을 억누르고 플레이해야 할 것 같다"며 "남은 이틀 동안 오늘처럼 플레이하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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