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위중증·사망자 석달만 최다..신규 확진 12만4592명

권지담 2022. 8. 13. 10: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이틀 연속 12만명대로 집계됐다.

확진자가 발생한 뒤 1∼2주 시차를 두고 나타나는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 수는 모두 약 석달 만에 최다치로 집계되며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13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은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2만4592명(국내 발생 12만4112명, 해외유입 480명)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험난한 일상회복]위중증 환자 나흘째 400명대
사망자 67명..97일만 최다치
재택치료자 70만명 넘어
지난 11일 오후 광주 서구 5·18민주화운동 교육관에 재설치 운영에 들어간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의 문진표 작성을 돕고 있다. 연합뉴스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이틀 연속 12만명대로 집계됐다. 확진자가 발생한 뒤 1∼2주 시차를 두고 나타나는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 수는 모두 약 석달 만에 최다치로 집계되며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13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은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2만4592명(국내 발생 12만4112명, 해외유입 480명)이라고 밝혔다. 전날(12만8714)보다 4122명 적지만, 지난주 토요일(11만632명)과 견줘 1.13배 많다. 지난 7일부터 최근 일주일간 확진자 발생 추이는 10만5472명→5만5267명→14만9897명→15만1792명→13만7241명→12만8714→12만4592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2123만6355명(해외유입 5만1039명)이다. 주간(8월 7∼13일) 국내 발생 평균 확진자는 약 12만1321명이다.

최근 위중증 환자는 나흘 연속 400명대로 나타나며 증가세다. 이날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6명 증가한 469명으로, 지난 5월1일(493명) 이후 104일 만에 가장 많다. 최근 1주간 위중증 환자 발생 추이는 297명→324명→364명→402명→418명→453→469명이다. 위중증 환자 수는 92일 만에 400명대로 나타난 지난 10일에 이어 나흘 연속 4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코로나19로 병원에 입원한 위중증 환자 가운데 60살 이상은 413명(88.1%)이다. 중환자 전담치료병상에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12일 오후 5시 기준 770명으로, 위중증 병상 가동률은 43%다. 준중환자 병상은 60.4%, 중등증 병상은 44.3%의 가동률을 보였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9명 증가한 67명으로, 5월 8일(71명) 이후 97일 만에 가장 많은 수치로 집계됐다. 80살 이상이 41명으로 가장 많았고, 70대가 20명, 60대가 1명, 50대와 40대가 각각 2명씩 숨졌다. 최근 일주일간 사망자는 27명→29명→40명→50명→59명→58명→67명의 추이를 보였다.

이날 0시 기준 재택치료자는 모두 71만7097명이다. 전날 오후 5시를 기준으로 호흡기환자진료센터는 전국에 1만3733곳이 있으며, 이 중 호흡기환자 대상 진료와 검사·처방·치료를 모두 하는 ‘원스톱 진료기관’은 9926곳이다.

권지담 기자 gonji@hani.co.kr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