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헐크' 정찬민 "전장이 긴 코스에서 계속 경기했으면"..2R 단독 4위 [KPGA]

강명주 기자 입력 2022. 8. 13.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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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우성종합건설 오픈(총상금 7억원)이 11일부터 나흘 동안 전남 영암의 사우스링스영암 카일필립스 코스(파72·7,556야드)에서 펼쳐지고 있다.

코리안투어 최고 장타자인 '코리안 헐크' 정찬민(23)은 둘째 날 5타를 줄여 단독 4위(합계 10언더파)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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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종합건설 오픈
2022년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우성종합건설 오픈에 출전한 정찬민 프로가 2라운드에서 경기하는 모습이다. 제공=KPGA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우성종합건설 오픈(총상금 7억원)이 11일부터 나흘 동안 전남 영암의 사우스링스영암 카일필립스 코스(파72·7,556야드)에서 펼쳐지고 있다.



코리안투어 최고 장타자인 '코리안 헐크' 정찬민(23)은 둘째 날 5타를 줄여 단독 4위(합계 10언더파)에 올랐다.



 



이번 시즌 평균 드라이브 거리 323.856야드를 날려 장타 부문 1위에 올라 있다.



정찬민은 2라운드 경기 후 인터뷰에서 "코스 전장이 길고 페어웨이 폭이 넓다 보니 마음 놓고 샷을 할 수 있어서 좋다"며 "평소 다른 코스에서는 드라이버를 4~5번 정도 잡는데 이 코스에서는 11~12번 정도 잡는다"고 밝혔다. 



 



이어 정찬민은 "지난해 이곳에서 열린 KPGA 스릭슨투어 20회 대회에서 우승했다. 코스 세팅은 그때와 전혀 다른 것 같다. 그래도 앞으로 이렇게 전장이 긴 코스에서 계속 경기하고 싶다"며 "이번 대회 들어서는 샷도 괜찮고 퍼트 또한 잘 떨어지고 있다. 운도 가끔 따라준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골프백에 3번 우드가 없는 정찬민은 "일부러 3번 우드를 제외했다. 3번 우드를 사용할 일이 없을 것 같다. 파5(650야드)로 조성된 10번홀의 경우 4번 아이언으로 두 번째 샷을 한다. 16번홀(파4. 328야드)의 경우 드라이버를 잡고 세게 스윙을 하지 않아도 공이 그린 중간에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정찬민은 "이틀 동안 좋은 경기를 펼쳤다. 감이 좋은 만큼 3, 4라운드에서 최선을 다하겠다. 좋은 결과를 얻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원하는 별명에 정찬민은 "'한국의 디섐보' 이런 별명보다는 '코리안 몬스터', '코리안 헐크'가 좋다"고 답했다.



올해 PGA 2부인 콘페리투어 큐스쿨에 도전하는 정찬민은 "바디프랜드 군산CC 오픈 종료 후 바로 콘페리투어 큐스쿨에 응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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