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서하얀, 낮엔 비즈니스+밤엔 콘서트 내조..기차에서 지쳐 쓰러졌네[TEN★]

김지원 2022. 8. 13.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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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아내 서하얀이 워킹맘이자 아내로 바쁜 일상을 보냈다.

서하얀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오후에는 비주얼팀들과 샘플 테스트도 하고 스크런치도 함께 원단 디벨롭 중입니다 (예쁜 원단이 표현이 되질 않아 아쉽게 이것도 탈락했지만) 뭐든 영혼과 진심을 담는 중이에요.. 늦은 밤 기차타고 남편 콘서트 도우러 창원에 도착했습니다! 기절... 준재가 찍어놓은 사진. 좋은 밤 되세요"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서하얀은 개발 중인 화장품을 테스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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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사진=서하얀 인스타그램



임창정 아내 서하얀이 워킹맘이자 아내로 바쁜 일상을 보냈다.

서하얀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오후에는 비주얼팀들과 샘플 테스트도 하고 스크런치도 함께 원단 디벨롭 중입니다 (예쁜 원단이 표현이 되질 않아 아쉽게 이것도 탈락했지만) 뭐든 영혼과 진심을 담는 중이에요.. 늦은 밤 기차타고 남편 콘서트 도우러 창원에 도착했습니다! 기절... 준재가 찍어놓은 사진. 좋은 밤 되세요"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서하얀은 개발 중인 화장품을 테스트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퇴근 후 기차를 이동하고 있다. 임창정의 콘서트를 돕기 위해 이동 중인 것. 자신의 일과 육아뿐만 아니라 내조까지 빈틈없는 서하얀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임창정과 서하얀은 18살 차이로, 2017년 결혼해 다섯 아들을 키우고 있다. 부부는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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