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섹시 포스가 어느 정도길래..앤 해서웨이가 긴장?

이정혁 2022. 8. 13.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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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오프닝에서는 오랜만에 마마무 화사가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기안84는 "요즘 화사가 글로벌이더라"라더니 "앤 해서웨이랑 사진 찍었어"라고 알렸다.

그럼에도 무지개 회원들은 "앤 해서웨이가 화사 알 것 같다"라며 한껏 들떴다.

이후에도 또 한번 투샷이 언급되면서, 전현무는 "얼굴 표정으로 봤을 때는 앤 해서웨이가 더 긴장했다. 화사가 프로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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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캡처=MBC '나 혼자 산다'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화사의 섹시 포스가 어느 정도였길래, 앤 해서웨이가 더 긴장한거지?

1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오프닝에서는 오랜만에 마마무 화사가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전현무, 박나래는 "이게 누구야, 화사 컴온! 왜 이렇게 오랜만에 나왔냐"라고 입을 모았다. 기안84는 "요즘 화사가 글로벌이더라"라더니 "앤 해서웨이랑 사진 찍었어"라고 알렸다.

무지개 회원들은 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에 대해 "친구냐"라고 물었다. 화사는 아니라며 "그냥 해외 쇼장에서 만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럼에도 무지개 회원들은 "앤 해서웨이가 화사 알 것 같다"라며 한껏 들떴다. 화사는 "모르시겠죠~"라면서 손사래를 쳤다. 박나래는 "앤 해서웨이가 옆에 앉아서 조용히 '멍청이' 했대"라고 농을 던졌다.

이후에도 또 한번 투샷이 언급되면서, 전현무는 "얼굴 표정으로 봤을 때는 앤 해서웨이가 더 긴장했다. 화사가 프로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결국 화사는 "빨리 넘겨주세요"라며 민망해 해 웃음을 안겼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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