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12일 6108명 확진·4명 사망..하루만에 다시 6000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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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수가 하루만에 6000명대로 다시 내려갔다.
인천시는 금요일이었던 지난 12일 6108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23만4754명으로 늘었다고 13일 밝혔다.
인천시는 지난 8~9일 7000명대에서 10일 6000명대로 내려왔으나 다시 7000명대로 재진입했다가 하루만에 다시 6000명대로 내려갔다.
계속해서 더블링 현상을 보이던 인천 확진자수는 최근 들어 증가폭이 둔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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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인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수가 하루만에 6000명대로 다시 내려갔다.
인천시는 금요일이었던 지난 12일 6108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23만4754명으로 늘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전날(11일) 7010명보다 902명 적고 일주일 전(5일) 5595명에 비해서는 513명 증가한 수치다. 인천시는 지난 8~9일 7000명대에서 10일 6000명대로 내려왔으나 다시 7000명대로 재진입했다가 하루만에 다시 6000명대로 내려갔다.
계속해서 더블링 현상을 보이던 인천 확진자수는 최근 들어 증가폭이 둔화됐다. 6월말부터 7월21일까지 일주일마다 약 2배씩 늘었으나 이후부터는 일주일 평균 30% 안팎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신규 확진자 중 5993명은 국내에서 발생했으며 나머지 115명은 해외유입이다. 감염경로 조사 중인 확진자 4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사망했다. 이로써 누적 사망자는 1436명으로 늘었으며, 재택치료자는 4만3192명으로 집계됐다.
병상별 가동률은 중환자병상 38.5%, 준중환자병상 57.1%, 일반병상 47.9%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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