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보이스피싱범에 참교육 시전한 사연 (자본주의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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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장동민이 보이스피싱범에게 참교육을 한 사연을 공개한다.
14일 방송되는 KBS2 TV '자본주의학교'에선 보이스피싱에 대한 화제로 토크가 펼쳐진다.
이날 장동민은 과거 보이스피싱을 당할 뻔한 경험을 공개했다.
여기에 더해 장동민은 '집에 들어올 때 마약 좀 사와'라는 문자를 보냈고 마지막으로 '성실하게 살라'고 덧붙이며 마무리했다며 보이스피싱범에게 참교육을 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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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개그맨 장동민이 보이스피싱범에게 참교육을 한 사연을 공개한다.
14일 방송되는 KBS2 TV '자본주의학교‘에선 보이스피싱에 대한 화제로 토크가 펼쳐진다. 이날 장동민은 과거 보이스피싱을 당할 뻔한 경험을 공개했다.
장동민은 그의 어머니에게 ‘엄마, 이 링크 보낼테니까 클릭 해봐’라는 보이스피싱 문자가 왔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장동민은 혼쭐을 내줘야겠다고 생각했다며 귀가해 어머니의 휴대폰을 통해 ‘아들 집에 언제 올거야’ ‘집에 와서 네가 저번에 갖다 놓은 시체 좀 치워’라는 문자를 보냈다는 것.
여기에 더해 장동민은 ‘집에 들어올 때 마약 좀 사와’라는 문자를 보냈고 마지막으로 '성실하게 살라'고 덧붙이며 마무리했다며 보이스피싱범에게 참교육을 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신종 보이스피싱 수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도 마련된다. 14일 밤 9시 20분 방송.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제공 = KBS 2TV ‘자본주의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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