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혼', 이번주 휴방으로 완성도 제고..하이라이트·스페셜로 아쉬움 달랜다[공식]

심언경 2022. 8. 13.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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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혼'이 하이라이트와 스페셜로 휴방의 아쉬움을 덜고 꽉 찬 재미를 안긴다.

tvN 토일드라마 '환혼'(홍정은 홍미란 극본, 박준화 연출) 측은 13일 "오늘, 내일 이틀간 하이라이트 방송 '환혼: 술사들의 이야기'와 스페셜 방송 '환혼: 술사일지'를 방송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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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심언경기자] '환혼'이 하이라이트와 스페셜로 휴방의 아쉬움을 덜고 꽉 찬 재미를 안긴다.

tvN 토일드라마 ‘환혼’(홍정은 홍미란 극본, 박준화 연출) 측은 13일 "오늘, 내일 이틀간 하이라이트 방송 ‘환혼: 술사들의 이야기’와 스페셜 방송 ‘환혼: 술사일지’를 방송한다"고 밝혔다.

‘환혼’은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다. 지난 방송에서는 장욱(이재욱 분)과 두문불출했던 아버지 장강(주상욱 분)이 상봉하고, 무덕(정소민 분)이 진호경(박은혜 분)의 잃어버린 친딸 진부연으로 밝혀져 긴장감을 높였다. 이에 시청률은 최고 8.4%(이하 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했다. 2049 남녀 시청률은 8주 연속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1위를 수성했다.

‘환혼: 술사들의 이야기’에서는 이 드라마만의 방대한 세계관과 대호국을 환란에 빠트린 환혼술과 얼음돌 등 핵심 포인트를 되짚는다. ‘환혼: 술사일지’에서는 유준상(박진 역)과 오나라(김도주 역), 황민현(서율 역)과 신승호(세자 역), 유인수(박당구 역)와 아린(진초연 역)이 직접 소개하는 명장면과 명대사를 비롯해 촬영 비하인드, 미공개 메이킹 영상 등으로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환혼’ 제작진은 “17회 방송에 앞서 놓치면 안 될 핵심 포인트를 총정리하고 앞으로의 이야기도 살짝 공개된다”며 “남다른 팀워크로 매회 명장면을 탄생시킨 배우들의 촬영 에피소드와 직접 밝히는 후반부 관전포인트가 큰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후반부를 좀 더 흥미진진하게 즐길 수 있는 하이라이트와 스페셜 방송을 기대해달라”고 설명했다.

한편, ‘환혼’은 후반부 완성도 제고를 위해 이번주 휴방한다. 이에 13일 오후 9시 10분에는 ‘환혼: 술사들의 이야기’가, 14일 오후 9시 10분에는 ‘환혼: 술사일지’가 방송된다.

notglasses@sportsseoul.com

사진 | tvN ‘환혼: 술사일지’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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