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아, 김희철에 발끈 "나도 엄청 글래머, 안 보여?"(힛트쏭)

송오정 2022. 8. 13.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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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 김희철이 투닥거리며 절친한 사이를 자랑했다.

이에 김희철이 "근데 이선정 누나는 엄청 예쁘다"라고 하자, 발끈한 김민아는 "나도 엄청 예쁘다"라고 분노했다.

김희철은 또다시 "이선정 누나는 엄청 글래머러스하다"라며 김민아를 인정하지 못했고, 김민아는 "나도 엄청 글래머다. 안 보이냐. 지금 보고 있지 않냐"라고 반박했다.

굴하지 않고 김희철이 "너는 말라깽이"라고 지적하자, 김민아는 어이없다는 듯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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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김민아, 김희철이 투닥거리며 절친한 사이를 자랑했다.

12일 방송된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에서는 '대체 물가! 이 구역 신스틸러 힛-트쏭'을 주제로 이야기 나눴다.

김부용의 2집 타이틀곡 '풍요 속의 빈곤'이 7위에 오른 가운데, 당시 맘보걸 이선정이 큰 화제를 모았다.

김민아는 그제야 자신의 의상이 이선정의 패션이란 것을 깨달았다. 이에 김희철이 "근데 이선정 누나는 엄청 예쁘다"라고 하자, 발끈한 김민아는 "나도 엄청 예쁘다"라고 분노했다.

김희철은 또다시 "이선정 누나는 엄청 글래머러스하다"라며 김민아를 인정하지 못했고, 김민아는 "나도 엄청 글래머다. 안 보이냐. 지금 보고 있지 않냐"라고 반박했다.

굴하지 않고 김희철이 "너는 말라깽이"라고 지적하자, 김민아는 어이없다는 듯 웃었다.

(사진 =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캡처)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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