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어제 7,764명 신규 확진..사망자 5명 추가

기사내용 요약
창원 2597명, 김해 1307명, 양산 784명 등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13일 "지난 12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764명이 발생하고 추가 사망자도 5명 집계됐다"고 밝혔다.

직전인 11일 확진자는 7768명, 사망자는 2명이었다.

어제(12일) 신규 확진자 현황을 보면 지역감염 7720명, 해외입국 44명이다. 국적 기준으로는 내국인 7653명, 외국인 111명이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2597명(창원 1248, 마산 923, 진해 426), 김해 1307명, 양산 784명, 진주 742명, 거제 580명, 사천 319명, 통영 234명, 밀양 209명, 창녕 136명, 거창 135명, 함안 123명, 고성 115명, 하동 101명, 함양 92명, 합천 92명, 남해 90명, 산청 64명, 의령 44명이다.

추가 사망자 5명은 60대 2명, 70대 1명, 80대 2명이다.

이로써 13일 0시 기준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126만4595명(입원치료 113, 재택치료 5만1392, 퇴원 121만1789, 사망 1301)으로 늘었다.

병상 가동률은 52.6%, 위중증 환자는 17명이다. 백신 접종률은 3차 접종 64.8%, 4차 접종 13.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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