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벤치..이러나저러나 선발 복귀? 맨유의 예상 라인업

반진혁 2022. 8. 13.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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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오는 14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브렌트포트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브렌트포트와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영국 매체 '더 선'은 "모든 맨유 팬들이 브렌트포드와의 경기에서 기대하는 것을 호날두의 선발 복귀다"고 언급했다.

'더 선'은 맨유가 브렌트포드와의 경기에서 가능한 2가지의 경우의 선발 라인업을 예상했는데 호날두는 모두 선발로 출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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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선발로 복귀할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오는 14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브렌트포트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브렌트포트와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맨유는 승리가 절실하다. 브라이튼 알비온과의 1라운드 경기에서 1-2로 패배하면서 첫 단추를 잘 끼우지 못했다.

경기 내용도 최악이었다. 이렇다 할 임팩트를 보여주지 못하면서 분위기 반전이 절실한 상황이다.

맨유의 브렌트포드전 키 포인트는 호날두의 선발 출격 여부다.

호날두는 브라이튼과의 1라운드 경기에서 교체로 시즌 첫 경기를 치렀다. 이러한 부분이 챔피언스리그 출전을 원하는 상황에서 이적설에 기름을 부었다는 분석이 나오기도 했다.

호날두는 브렌트포드와의 경기를 앞두고 열심히 훈련에 매진하면서 에릭 텐 하흐 감독의 선발 출격 명령을 기다리는 중이다.

영국 매체 ‘더 선’은 “모든 맨유 팬들이 브렌트포드와의 경기에서 기대하는 것을 호날두의 선발 복귀다”고 언급했다.

이어 “슈퍼스타 호날두는 프리 시즌 훈련량이 부족해 개막전에 벤치에서 출발했고, 이번 주 훈련에 열심히 임했다”고 덧붙였다.

‘더 선’은 맨유가 브렌트포드와의 경기에서 가능한 2가지의 경우의 선발 라인업을 예상했는데 호날두는 모두 선발로 출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시즌 첫 경기를 벤치에서 시작한 호날두가 선발로 복귀하면서 슈퍼스타의 존재감을 선보일까?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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