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회사대표 이정재-정우성의 모습은?
하경헌 기자 입력 2022. 8. 13. 10:19
충무로를 넘어 칸까지 접수한 배우 이정재와 정우성이 회사 대표로서의 면모를 낱낱이 공개한다.
오는 14일 오후 방송되는 SBS 예능 ‘집사부일체’에는 배우 이정재와 정우성이 출연한다. 지난 방송에서 배우로서의 다양하고 솔직한 모습은 물론, 24년 차 우정을 선보인 이들은 두 사람이 대표로 있는 연예기획사의 전 직원을 대상으로 앙케트를 진행해, 최측근이 본 대표로서의 두 사람 모습이 공개된다.
‘두 상사 중 더 잘생긴 상사는?’ ‘두 상사 중 더 고민상담을 하고 싶은 상사는?’ 등의 단순한 질문과 직원들의 솔직한 답변에 이정재와 정우성의 희비가 엇갈렸다.
두 사람은 방송 최초로 허벅지 씨름도 한다. 두 사부는 태어나서 한 번도 허벅지 씨름을 해본 적이 없다고 밝혀 현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또한 충격적인 셀카실력으로 화제를 모은 두 사부를 위해 NCT의 도영이 ‘셀카 일일강사’로 분했다. 먼저 두 사부의 셀카가 공개되자 양세형은 “얼굴 막 사용하신다”며 당황했다.
이어 도영에게 셀카 비법을 배운 이정재는 “셀카 찍는 게 이렇게 어려운 일이야?”라고 발끈했다는 후문이다.
이정재와 정우성이 출연하는 SBS 예능 ‘집사부일체’는 오는 14일 오후 6시30분 방송된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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