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6071명 신규 확진..60대 이상 28%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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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12일 해외 입국자 17명을 포함, 607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0시 기준 누적 확진자가 88만6788명으로 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그 전날(5816명)보다 4.3%, 1주일 전(4706명)보다 29% 증가했다.
전날 사망자는 없어 누적 1306명을 유지했다.
현재 대구지역 의료기관의 감염병 전담치료병상 229개 중 113개(49.3%)가 가동 중이며, 재택치료자는 3만194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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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시는 12일 해외 입국자 17명을 포함, 607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0시 기준 누적 확진자가 88만6788명으로 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그 전날(5816명)보다 4.3%, 1주일 전(4706명)보다 29% 증가했다.
확진자 중 60대 이상이 28%로 가장 비중이 높고, 50대(14.6%), 40·20대(13.3%), 30대(11.6%) 순을 보였다.
전날 사망자는 없어 누적 1306명을 유지했다.
현재 대구지역 의료기관의 감염병 전담치료병상 229개 중 113개(49.3%)가 가동 중이며, 재택치료자는 3만1945명이다.
psyd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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