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자 12만4592명..전날보다 4122명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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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유행이 이어지는 가운데 13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만명대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12만8714명)보다 4122명 줄어든 12만459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 7일부터 이날까지 1주일간 신규 확진자 수는 일평균 12만1845명이다.
신규확진자 중 해외 유입은 480명으로 전날(464명)보다 16명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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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수 전주의 1.11배 많아
코로나19 재유행이 이어지는 가운데 13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만명대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12만8714명)보다 4122명 줄어든 12만459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1주일 전인 지난 6일(11만632명)의 1.13배, 2주일 전인 지난달 30일(8만1979명)의 1.52배 수준이다.
지난 7일부터 이날까지 1주일간 신규 확진자 수는 일평균 12만1845명이다.
신규확진자 중 해외 유입은 480명으로 전날(464명)보다 16명 많았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이달 들어 연일 400명대 중반을 넘는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 수 증가세를 이어갔다. 위중증 환자 수는 469명으로 전날(453명)보다 16명 늘었다. 5월 1일(493명) 이후 104일 만에 가장 많다.
전날 사망한 확진자는 67명으로 직전일(58명)보다 9명 많았다. 5월 8일(71명) 이후 97일 만에 가장 많은 수치다. 누적 사망자는 2만5566명, 코로나19 누적 치명률은 0.12%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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