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도 없어서 못사는 공주세트 했다..3천원짜리도 명품으로 만드는 여신

강서정 2022. 8. 13.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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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가 요즘 없어서 못 사는 공주세트를 했다.

송혜교는 13일 자신의 SNS에 "고마워 문동은팀"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송혜교는 품절대란인 공주세트를 하고 있는 모습.

특히 송혜교는 집에 와서 공주세트 목걸이, 귀걸이를 다시 착용하고 반려견을 품에 안은 채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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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배우 송혜교가 요즘 없어서 못 사는 공주세트를 했다.

송혜교는 13일 자신의 SNS에 “고마워 문동은팀”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송혜교는 새 드라마 ‘더 글로리’ 촬영이 끝난 듯 스태프들에게 종영 기념 이벤트를 받고 있는 모습이다. 송혜교는 품절대란인 공주세트를 하고 있는 모습. 목걸이와 귀걸이, 티아라까지 쓰고 있다.

특히 송혜교는 집에 와서 공주세트 목걸이, 귀걸이를 다시 착용하고 반려견을 품에 안은 채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특히 공주세트는 3천원이지만 명품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우아한 매력으로 소화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송혜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에 출연한다. /kangsj@osen.co.kr

[사진] 송혜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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