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실종자 수색작업 '총력'..9일 급류실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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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는 8월9일 밤 화도읍 마석우천을 건너다 미끄러져 물에 빠진 뒤 급류에 휩쓸리는 사고를 당한 10대 청소년 A양의 수색작업 현장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앞서 남양주시는 신고가 접수된 직후 시청 공무원 10여명을 지원해 초반 수색작업에 힘을 보태는 등 사고 수습에 나섰다.
남양주시는 수색작업에 고생하는 자원봉사자 등에게 식사 지원을 비롯해 생수 700병, 음료수 100병, 컵라면 50개, 빵과 과자류 등 간식을 지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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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남양주=강근주 기자】 남양주시는 8월9일 밤 화도읍 마석우천을 건너다 미끄러져 물에 빠진 뒤 급류에 휩쓸리는 사고를 당한 10대 청소년 A양의 수색작업 현장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앞서 남양주시는 신고가 접수된 직후 시청 공무원 10여명을 지원해 초반 수색작업에 힘을 보태는 등 사고 수습에 나섰다. 이후 소방-경찰을 비롯해 수난-구조 관련 유관 단체 협조를 받아 수색을 이어갔다.

11일부터 남양주시는 관공선 1대와 보트 16대를 관내 수상레저사업장 16곳에 투입해 수색에 속도를 더했다. 해병전우회, 특수임무유공자회, 재난구조협회, 북한강 수난구조대, 남양주시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등 민간 자원봉사자도 발 벗고 나서 창현1교~무안교, 북한강 합류 지점인 두물머리 인근까지 수색했다.
남양주시는 수색작업에 고생하는 자원봉사자 등에게 식사 지원을 비롯해 생수 700병, 음료수 100병, 컵라면 50개, 빵과 과자류 등 간식을 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실종자 가족, 사고를 당한 A양과 동행했던 학생들 심리치료 등 지원책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13일 “경찰과 소방 당국뿐만 아니라 수색작업에 속도를 더하기 위해 인력과 장비를 보태며 적극 나서준 민간단체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시 차원에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A양을 찾기 위한 수색작업은 계속 이어지고 있으며, 현재까지 남양주시와 경찰-소방-유관단체 등 249명 인력과 구조차-보트-드론 등 63대 장비가 대대적으로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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