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 가전제품 무상수리 침수지역 전체로 확대

김윤구 2022. 8. 13.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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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13일부터 이번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본 모든 이재민이 가전제품 무상수리를 받을 수 있도록 가전 3사 합동 수리 서비스를 피해 지역 전체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가전 3사와 협력해 지난 11일부터 서울 관악구에서 합동무상수리팀을 운영하고 있다.

행안부와 가전 3사는 "피해 주민들이 신속하게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무상수리 서비스를 진행하며, 혹시라도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불편함이 있으면 보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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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장관, 침수 피해 가전제품 합동수리센터 방문 (서울=연합뉴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11일 서울 관악구 남부초등학교에 마련된 2022 자연재난 피해지역 가전제품 합동수리센터를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2022.8.11 [행정안전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행정안전부는 13일부터 이번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본 모든 이재민이 가전제품 무상수리를 받을 수 있도록 가전 3사 합동 수리 서비스를 피해 지역 전체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호우피해를 입은 지역의 피해 주민이 삼성전자, LG전자, 위니아에이드 등 3개 업체 전화 상담실(콜센터)에 전화하면 서비스팀이 현장을 방문해 무상으로 수리해준다.

행안부는 가전 3사와 협력해 지난 11일부터 서울 관악구에서 합동무상수리팀을 운영하고 있다.

행안부와 가전 3사는 "피해 주민들이 신속하게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무상수리 서비스를 진행하며, 혹시라도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불편함이 있으면 보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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