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비 새 싱글 '바이', '우주인' 아트워크 이미지 공개
하경헌 기자 2022. 8. 13. 09:51
가수 라비가 새 싱글의 아트워크를 공개하며 신곡에 대한 기대치를 높였다.
라비의 소속사 그루블린은 지난 12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라비의 새 싱글 ‘바이(BYE)’의 메인 아트워크를 공개했다.
공개된 아트워크는 화사한 핑크빛 배경에 우주복을 입은 누군가의 모습이 담겼다.
이는 마치 붉게 빛나는 하트를 잡으려고 다가서는 듯한 우주인과 함께, 꽃과 식물 등의 컬러감과 오브제가 한데 어우러져 키치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지난 11일에는 라비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휘인과의 사진이 담긴 폴라로이드 이미지를 공개하면서 ‘바이’의 피처링 아티스트 정체가 휘인으로 밝혀지며 큰 반향을 일으키기도 했다.
특히 소속사 수장인 라비와 소속 아티스트 휘인의 호흡에 글로벌 팬들의 기대가 높아졌다.
라비의 신곡 ‘바이’는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박봄, 또 ‘내 남편 이민호’··· “좀 무섭다” 걱정 쇄도
- “제가 나와도 되나요” 유혜원, 승리·허웅 열애설 꼬리표 어쩌나(커플팰리스2)
- [단독] 폭행 혐의 벗은 김병만, 매니저도 전처에 피소
- ‘항소심’ 김호중 “술타기 X, 위험운전치상도 사실오인” 주장
- “장원영이 꿈” ‘초통령’ 아이브, 대전 피살 초등생에 근조화환
- 박수홍 딸, 이렇게 예쁘네…100일 맞이 잔치 (슈돌)
- [단독] 티아라 효민, 4월 결혼한다
- [전문] 장성규, 故오요안나 방관 의혹 거듭 해명 “이간질 일절 없었다”
- 박나래, 양세형 열애설→임신설 해명 (라스)
- ‘석고대죄’한 탑, 솔로 복귀 선언 이어 빅뱅 재합류설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