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앞둔 손연재, 파격의 웨딩 화보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다소 파격적인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12일 손연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웨딩 화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연재는 베일을 쓰고 미니 블랙 수트 드레스를 입었다. 롱 화이트 드레스 대신, 파격적인 스타일을 선택해 그의 감각을 엿보게 한다.

여전히 날씬하면서 소녀 같은 미모 역시 눈길을 끈다. 손연재 손을 잡은 예비신랑의 모습도 살짝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손연재는 오는 21일, 비연예인 예비 신랑과 양가를 고려해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남편은 9살 연상이며 글로벌헤지펀드 한국법인 대표로 알려졌다.

손연재는 현역 은퇴 후 방송 활동과 함께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운영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손연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