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어제 4176명 신규 확진..일주일 전보다 264명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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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 지난 12일 코로나19 확진자 4176명이 발생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몇 사람을 감염시키는지를 나타내는 재생산지수는 1.16으로 떨어졌다.
확진자 중 사망자 4명이 발생했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5만2788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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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사망자 4명 추가 발생, 누적 감염자 65만2788명
[청주=뉴시스] 천영준 기자 = 충북에서 지난 12일 코로나19 확진자 4176명이 발생했다.
13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자정 기준 청주시 2385명, 충주시 571명, 제천시 299명, 음성군 235명, 진천군 185명, 옥천군 112명, 증평군 106명, 보은군 86명, 영동군 79명, 괴산군 63명, 단양군 5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검사 유형별로는 보건소 626명, 의료기관 203명(이상 PCR),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3347명이다.
지난 11일 4236명보다 60명이 줄었다. 사흘 연속 4000명대를 기록 중이다.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264명이 많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몇 사람을 감염시키는지를 나타내는 재생산지수는 1.16으로 떨어졌다.
입원환자는 2만6090명이다. 병원 52명, 재택치료 2만5723명, 다른 시도 확진자 315명이다. 이들 중 위중증 환자는 14명(0.05%)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4명이 발생했다. 청주에 거주하는 2명과 충주와 음성에 사는 2명이다. 충북 765~768번째다.
도내 치명률은 0.12%다. 보유 병상은 182개이며 59개(32.4%)가 사용 중이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5만2788명으로 집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yj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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