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해경, 구조대·파출소 인명구조 합동훈련

이바름 2022. 8. 1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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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해양경찰서(서장 최원식)는 구조 대응태세 강화를 위해 오는 9월 7일까지 구조대·파출소 합동 구조훈련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울진해경은 지난 1일 영덕군 강구항에서 차량이 해상으로 추락해 운전자가 사망하는 등 최근 연안 안전사고가 빈번해짐에 따라 사고 대응 강화를 위해 합동훈련을 진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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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9월 7일까지 8회 실시

[울진=뉴시스] 이바름 기자 = 경북 울진해양경찰서(서장 최원식)는 구조 대응태세 강화를 위해 오는 9월 7일까지 구조대·파출소 합동 구조훈련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울진해경은 지난 1일 영덕군 강구항에서 차량이 해상으로 추락해 운전자가 사망하는 등 최근 연안 안전사고가 빈번해짐에 따라 사고 대응 강화를 위해 합동훈련을 진행하기로 했다.

강구항과 축산항 죽변항 일원에서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며 ▲항내 차량추락 긴급초동조치 ▲저시정 실종자 수색 구조기법 ▲사고다발구역 수중조류 숙달훈련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최원식 울진해경서장은 "국민의 눈높이에 맞게 실전과 같은 반복훈련으로 상황별 인명구조 능력을 극대화해 안전한 바다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igh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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