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샤인머스캣 포도 조기수확.."주산지보다 15일 빨라"

조근영 2022. 8. 1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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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강진군은 껍질째 먹는 청포도인 샤인머스캣 포도 수확을 시작했다.

샤인머스캣 포도는 군에서 소득 과수로 집중 육성하고 있는 품종으로 일명 '망고 포도'로 불리며 국내 소비자들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기가 높은 과일이다.

병영면에서는 수확이 시작돼 하루 300kg 정도 포도를 출하하고 있다.

다른 주산지보다 15일 이상 수확을 앞당겼다고 군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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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인머스캣 수확 [강진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강진=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 강진군은 껍질째 먹는 청포도인 샤인머스캣 포도 수확을 시작했다.

샤인머스캣 포도는 군에서 소득 과수로 집중 육성하고 있는 품종으로 일명 '망고 포도'로 불리며 국내 소비자들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기가 높은 과일이다.

강진군 재배면적은 30농가에서 10.2ha이다.

병영면에서는 수확이 시작돼 하루 300kg 정도 포도를 출하하고 있다.

다른 주산지보다 15일 이상 수확을 앞당겼다고 군은 설명했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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