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특급 재능 차고 넘친다..홀란드, 포든, 쿨루셉스키 초신성 베스트 일레븐

김대식 기자 2022. 8. 1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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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미어리그(EPL)에는 슈퍼스타의 자질을 갖춘 선수가 차고 넘치고 있다.

축구 통계 매체 '스쿼카'는 12일(한국시간) EPL에서 활약하고 있는 23세 이하 선수들을 대상으로 베스트 일레븐을 선정해 발표했다.

부카요 사카(아스널), 필 포든(맨시티) 그리고 데얀 쿨루셉스키(토트넘)가 이름을 올렸다.

사카와 포든은 어릴 적부터 EPL에서 이름을 날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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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프리미어리그(EPL)에는 슈퍼스타의 자질을 갖춘 선수가 차고 넘치고 있다.

축구 통계 매체 '스쿼카'는 12일(한국시간) EPL에서 활약하고 있는 23세 이하 선수들을 대상으로 베스트 일레븐을 선정해 발표했다.

4-2-3-1 포메이션을 기준으로 스트라이커 포지션부터 남달랐다. 최전방에는 엘링 홀란드(맨체스터 시티)가 자리했다. 홀란드는 이미 유망주 레벨을 벗어난 선수다. 전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 중 한 명으로 이번 여름 맨시티 유니폼을 입었다. 데뷔전부터 미친 활약을 보여줬다.

2선은 이미 EPL에서 인정받고 있는 3인으로 정해졌다. 부카요 사카(아스널), 필 포든(맨시티) 그리고 데얀 쿨루셉스키(토트넘)가 이름을 올렸다. 세 선수는 각각 팀의 미래로 꼽히는 선수들이다. 사카와 포든은 어릴 적부터 EPL에서 이름을 날리기 시작했다. 쿨루셉스키는 지난 겨울이적시장에 합류했지만 매 경기 뛰어난 활약을 펼치는 중이다.

중원에는 모이세스 카세이도(브라이튼)와 코너 갤러거(첼시)가 배치됐다. 카세이도는 한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이적설이 있었을 정도로 잠재력이 뛰어나다고 평가받는 2001년생 유망주다. 지난 시즌 후반기 브라이튼에서 주전으로 활약하면서 점점 빅클럽의 관심을 많이 받고 있다. 갤러거 또한 첼시에서 애지중지 키우는 선수다. 지난 시즌 크리스탈 팰리스 임대를 떠나 완전히 잠재력을 폭발시켰다.

수비진도 화려했다. 리스 제임스(첼시), 윌리엄 살리바(아스널), 웨슬리 포파나(레스터 시티), 타이렉 미첼(팰리스)로 구성됐다. 제임스는 주앙 칸셀루, 카일 워커(이상 맨시티),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리버풀) 다음으로 평가받는 재능이다. 잉글랜드 국가대표로도 활동하고 있다.

살리바는 프랑스 국가대표팀 수비수다. 프랑스 리그를 접수하고 이번 시즌 아스널에서 드디어 데뷔전을 치렀다. 포파나는 레스터 핵심 수비수로 현재 첼시와 이적설이 나오는 중이다. 레스터는 포파타 이적료로 수비수 최고 이적료를 원하는 중이다. 미첼은 지난 시즌 팰리스 수비의 핵심이었다. 잉글랜드 차세대 수비수로 각광받는 중이다. 골키퍼는 이얀 멜리에(리즈 유나이티드)가 뽑혔다.

사진=스쿼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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