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 팬미팅, 초고속 매진 뒤 부작용..부정 예매 및 거래 속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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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은빈이 27년 만에 첫 단독 팬미팅을 진행하는 가운데, 부정 예매 및 거래까지 나타나고 있다.
8월 12일 오후 8시, 박은빈의 첫 번째 팬미팅 '은빈노트:빈(斌)칸' 예매가 열렸다.
팬미팅 티켓이 수초 만에 매진되는 사태로 박은빈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박은빈 팬미팅은 인기에 힘입어 추가 좌석을 오픈한 2차 예매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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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배우 박은빈이 27년 만에 첫 단독 팬미팅을 진행하는 가운데, 부정 예매 및 거래까지 나타나고 있다.
8월 12일 오후 8시, 박은빈의 첫 번째 팬미팅 '은빈노트:빈(斌)칸' 예매가 열렸다. 오는 9월 3일 열리는 이번 팬미팅은 27년 만에 열린 팬들과 만남의 장이다. 신드롬급 화제성을 낳은 ENA 드라마 '이상현 변호사 우영우'의 열기도 팬미팅으로 연결됐다. 팬미팅 티켓이 수초 만에 매진되는 사태로 박은빈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다만 이러한 인기를 이용한 부정 예매 및 불법 거래가 속출하면서 결국 소속사가 강경 대응 방침을 전했다.
나무엑터스 측은 공식 SNS채널을 통해 "2022 박은빈 1st FAN MEETING <은빈노트 : 빈(斌)칸>의 티켓이 개인 SNS와 타 거래 사이트에서 판매하는 상황을 확인했다. 당사는 박은빈 배우 팬분들이 피해를 입지 않으시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부디 개인 간의 직거래로 인해 피해를 당하지 않으시도록 주의 부탁드린다"라며 당부를 전했다.
또한 공식 채널 외의 경로를 통한 구매, 원가보다 악의적으로 높은 가격으로 거래, 매크로(불법 프로그램)를 사용한 예매 등 부정한 방법으로 예매 및 거래 정황에 대한 제보도 받고 있다. 소속사는 "부정 예매 건에 대해 사전 통보 없이 강제 취소 처리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협조를 부탁했다.
한편 박은빈 팬미팅은 인기에 힘입어 추가 좌석을 오픈한 2차 예매도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 박은빈 / 뉴스엔DB, 나무엑터스 제공)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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