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9788명 신규 확진..일주일 전보다 3352명 늘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와 전남 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9000명대를 기록했다.
13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광주4396명, 전남 5392명 등 총 9788명이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광주 확진자 가운데 4380명은 지역감염, 나머지 16명은 해외유입 사례다.
전남에서는 닷새 연속 5000명대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무안=뉴스1) 정다움 기자 = 광주와 전남 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9000명대를 기록했다.
13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광주4396명, 전남 5392명 등 총 9788명이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일주일 전인 지난 5일 6436명(광주 2845명·전남 3591명)보다 3352명 증가했다.
광주 확진자 가운데 4380명은 지역감염, 나머지 16명은 해외유입 사례다.
치료를 받던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591명으로 늘었고, 위중증 환자는 10명으로 지난 11일 대비 2명 줄었다.
전남에서는 닷새 연속 5000명대 확진자가 발생했다.
시기별로는 지난 8일 5016명, 9일 5863명, 10일 5342명, 11일 5235명이다.
여수 1169명, 순천 1042명, 목포 611명, 광양 530명, 나주 319명 등 시 단위 지역에서 속출했다.
2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528명이며, 위중증 환자는 19명이다.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63곳에서 146명이 확진됐다.
ddauming@news1.kr
Copyright ⓒ 뉴스1코리아 www.news1.kr 무단복제 및 전재 – 재배포금지
- "홀덤바서 봤다" "주점 알바"…생활고 김새론 이어지는 제보
- '2번 이혼' 방은희 "첫 남편과 33일만에 결혼…잘못된 선택이었다"
- "비밀 결혼, 임신 5개월차"…김호중·송가인 겨눈 가짜뉴스
- 박원숙 "순돌이 엄마 시절 故 김대중 만나 입당 제의 받았다"…정치입문 할뻔
- [단독] '디올' 휘감은 아르노 장녀…프러포즈백 들고 서울 활보
- 52세 미나, 46세 여동생과 폴댄스 삼매경…대학생 같은 자매 [N샷]
- '김지민♥' 김준호 "9살 연하 여자친구랑 싸우면 스스로 한심해"
- "믹스견은 좀"…모임서 차별당한 견주 '분통'
- 이미도 "손석구 SNS 댓글로 남편과 싸워"
- 박성광 "최민수 돌발행동 때문에 가슴 철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