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23개 시·군서 6210명 신규 확진..재택치료 3만6000명 넘어

이성덕 기자 2022. 8. 13.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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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12일 23개 시·군에서 해외 입국자 18명을 포함, 621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0시 기준 경북의 누적 확진자 수는 92만6645명, 사망자는 6명 추가돼 1487명으로 증가했다.

현재 경북지역 병원의 병상 217개 중 98개(45.2%)가 가동 중이며, 재택치료자는 3만6012명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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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만1789명 발생한 것으로 집계된 2일 오전 비가 내리는 가운데 대구 달서구보건소 관계자들이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받기 위해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을 안내하고 있다. 2022.8.2/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안동=뉴스1) 이성덕 기자 = 경북도는 12일 23개 시·군에서 해외 입국자 18명을 포함, 621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그 전날(6663명)보다 6.7% 줄었지만 1주일 전(5721명)보다는 8.5% 늘었다.

지역별로는 포항 1259명, 구미 1179명, 경산 714명, 경주 461명, 안동 333명, 김천 327명, 영주 290명, 칠곡 282명, 영천 205명, 상주 188명, 문경 149명, 예천 115명, 의성 108명, 영덕 103명, 성주 97명, 청도 92명, 울진 82명, 봉화 70명, 청송 49명, 군위 30명, 영양 21명, 울릉 9명으로 집계됐다.

0시 기준 경북의 누적 확진자 수는 92만6645명, 사망자는 6명 추가돼 1487명으로 증가했다.

현재 경북지역 병원의 병상 217개 중 98개(45.2%)가 가동 중이며, 재택치료자는 3만6012명으로 나타났다.

psyd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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