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23개 시·군서 6210명 신규 확진..재택치료 3만6000명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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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12일 23개 시·군에서 해외 입국자 18명을 포함, 621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0시 기준 경북의 누적 확진자 수는 92만6645명, 사망자는 6명 추가돼 1487명으로 증가했다.
현재 경북지역 병원의 병상 217개 중 98개(45.2%)가 가동 중이며, 재택치료자는 3만6012명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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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스1) 이성덕 기자 = 경북도는 12일 23개 시·군에서 해외 입국자 18명을 포함, 621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그 전날(6663명)보다 6.7% 줄었지만 1주일 전(5721명)보다는 8.5% 늘었다.
지역별로는 포항 1259명, 구미 1179명, 경산 714명, 경주 461명, 안동 333명, 김천 327명, 영주 290명, 칠곡 282명, 영천 205명, 상주 188명, 문경 149명, 예천 115명, 의성 108명, 영덕 103명, 성주 97명, 청도 92명, 울진 82명, 봉화 70명, 청송 49명, 군위 30명, 영양 21명, 울릉 9명으로 집계됐다.
0시 기준 경북의 누적 확진자 수는 92만6645명, 사망자는 6명 추가돼 1487명으로 증가했다.
현재 경북지역 병원의 병상 217개 중 98개(45.2%)가 가동 중이며, 재택치료자는 3만6012명으로 나타났다.
psyd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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