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전당대회, 오늘 부·울·경 순회경선..'어대명'이냐, 추격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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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차기 당 대표 선출을 위한 전국 순회경선이 오늘(13일),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 열립니다.
민주당은 오늘 오전 10시엔 울산에서, 낮 1시 경남 김해, 오후 4시 반엔 부산에서 '당 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자 합동연설회'를 개최합니다.
당 대표 경선에 출마한 이재명·박용진·강훈식 후보(기호순)와 최고위원 후보자들은 정견 발표를 통해 당원 표심에 호소합니다.
부산 합동연설회 직후 부·울·경 지역 권리당원 투표 결과가 발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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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차기 당 대표 선출을 위한 전국 순회경선이 오늘(13일),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 열립니다.
민주당은 오늘 오전 10시엔 울산에서, 낮 1시 경남 김해, 오후 4시 반엔 부산에서 '당 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자 합동연설회'를 개최합니다.
당 대표 경선에 출마한 이재명·박용진·강훈식 후보(기호순)와 최고위원 후보자들은 정견 발표를 통해 당원 표심에 호소합니다.
부산 합동연설회 직후 부·울·경 지역 권리당원 투표 결과가 발표됩니다.
이재명 후보는 강원, 대구·경북, 제주, 인천까지의 권리당원 투표에서 74.15%의 높은 득표율을 보였습니다.
오늘 투표에서 박용진·강훈식 후보가 격차를 좁힐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내일(14일) 진행되는 대전 합동연설회에서는 충청권 권리당원 투표 결과와 함께 1차 국민여론조사 결과도 함께 발표됩니다.
(사진=연합뉴스)
강민우 기자khanpor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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