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2% 급등하자 비트코인 2만4000달러 회복(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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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이 2% 이상 급등하자 전일 급락했던 비트코인이 다시 2만4000달러 선을 회복했다.
비트코인은 13일 오전 8시 현재(한국시간 기준)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0.22% 상승한 2만4186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전일 비트코인은 미국 증시가 혼조세를 보이자 2만4000달러 아래로 떨어졌었다.
그러나 이날은 미국 증시가 나스닥이 2% 이상 급등하는 등 일제히 랠리하자 다시 2만4000달러를 회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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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나스닥이 2% 이상 급등하자 전일 급락했던 비트코인이 다시 2만4000달러 선을 회복했다.
비트코인은 13일 오전 8시 현재(한국시간 기준)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0.22% 상승한 2만4186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비트코인은 최고 2만4222달러, 최저 2만3657달러 사이에서 거래되고 있다.
전일 비트코인은 미국 증시가 혼조세를 보이자 2만4000달러 아래로 떨어졌었다.
그러나 이날은 미국 증시가 나스닥이 2% 이상 급등하는 등 일제히 랠리하자 다시 2만4000달러를 회복했다.
미국증시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하락한데 이어 생산자물가지수(PPI)도 하락하자 소비자신뢰지수가 크게 개선돼 경기 연착륙에 대한 기대로 일제히 랠리했다. 다우가 1.27%, S&P500이 1.73%, 나스닥이 2.09% 각각 급등했다.
한편 같은 시각 한국의 거래사이트인 업비트에서도 비트코인은 1.41% 상승한 3221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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