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향, LPGA ISPS한다 대회 2R 공동 16위로 도약..김아림은 27위↑

하유선 기자 입력 2022. 8. 13.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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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향(29)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유럽 스윙' ISPS 한다 월드 인터내셔널(총상금 150만달러) 이틀째 경기에서 큰 폭으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LPGA 투어 및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의 여자 선수들과 DP월드투어(옛 유러피언투어)의 남자 선수들이 동시간에 경기하는 이 대회는 1·2라운드에서 영국 북아일랜드 밸리미나의 갈곰 캐슬 골프클럽(파73·6,621야드)과 매서린 골프클럽(파72·6,517야드) 두 코스를 번갈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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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ISPS 한다 월드 인터내셔널에 출전한 이미향 프로. 사진제공=ⓒAFPBBNews = News1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이미향(29)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유럽 스윙' ISPS 한다 월드 인터내셔널(총상금 150만달러) 이틀째 경기에서 큰 폭으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LPGA 투어 및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의 여자 선수들과 DP월드투어(옛 유러피언투어)의 남자 선수들이 동시간에 경기하는 이 대회는 1·2라운드에서 영국 북아일랜드 밸리미나의 갈곰 캐슬 골프클럽(파73·6,621야드)과 매서린 골프클럽(파72·6,517야드) 두 코스를 번갈아 진행했다. 이후 3·4라운드는 갈곰 캐슬에서만 치른다.



 



이미향은 13일(한국시간) 갈곰 캐슬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9타를 쳤다.



첫날 매서린 골프클럽에서 이븐파 공동 48위로 시작한 이미향은 중간 합계 4언더파 141타를 기록, 32계단 도약한 공동 16위에 자리했다.



 



이날 10번홀에서 티오프한 이미향은 전반에 타수를 줄이지 못했지만, 후반 들어 1번(파5)과 2번홀(파4)에서 연속 버디를 뽑아낸 뒤 7번(파3)과 9번홀(파5) 버디를 골라냈다. 페어웨이 안착 14개 중 7개, 그린 적중 13개, 퍼팅 수 28개를 써냈다.



 



1라운드에서 이미향과 동타였던 김아림(27)은 2타를 줄여 공동 27위(2언더파 143타)다. 버디 6개와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를 엮었다.



이날 김아림의 샷감은 전날과 비슷했고, 퍼팅 수는 3개가 줄어든 28개를 적었으나 전반 9번홀(파5)에서 나온 더블보기가 아쉬웠다.



 



1오버파 146타를 작성한 공동 55위까지 62명이 3라운드에 진출한 가운데 홍예은(20)은 이틀 동안 4오버파 149타를 쳐 컷 탈락했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인 파자리 아난나루칸(태국), 그리고 아난나루칸과 연장 끝에 준우승했던 엠마 톨리(미국) 모두 홍예은과 동일한 공동 83위로 경기를 마쳤다.



 



올해 LPGA 투어에 데뷔한 신인 아만다 도허티(미국)가 이틀 연속 단독 선두(11언더파 134타)를 차지했다.



1라운드 때 갈곰 캐슬 코스에서 6언더파 67타를 때린 도허티는 2라운드 매서린 골프클럽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이틀 연속 5타씩 줄인 에밀리 크리스틴 페데르센(덴마크)과 로런 코플린(미국)이 공동 2위(10언더파 135타)를 유지했다. 선두와는 1타 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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