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오늘 기자회견..가처분 이어 여론전 총공세
권란 기자 2022. 8. 13.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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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당의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전환에 반발해 법원에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한데 이어, 오늘(13일) 기자회견을 열고 본격적인 여론전에 나섭니다.
이 대표는 오늘 오후 서울 모처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비대위 출범과 당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힐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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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당의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전환에 반발해 법원에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한데 이어, 오늘(13일) 기자회견을 열고 본격적인 여론전에 나섭니다.
이 대표는 오늘 오후 서울 모처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비대위 출범과 당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힐 계획입니다.
이 대표가 공개석상에 직접 서는 건 지난달 당 윤리위의 '당원권 정지 6개월' 징계 이후 약 한 달만으로, 최근 비대위 출범에 대한 비판 수위를 높여왔던 만큼 오늘도 강도 높은 메시지를 내놓을 걸로 예상됩니다.
권란 기자ji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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