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 영화들의 향연..'부산인터시티영화제'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영화의전당은 부산독립영화협회와 함께 오는 9월 2일부터 4일까지 '제6회 부산인터시티영화제'를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 BNK부산은행 아트시네마 모퉁이극장, 무사이극장에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2017년부터 개최된 부산인터시티영화제는 부산의 유네스코 영화창의도시 지정을 기념하고 국내외 유네스코 영화창의도시들의 개성있는 로컬영화들을 소개하는 영화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 영화의전당은 부산독립영화협회와 함께 오는 9월 2일부터 4일까지 '제6회 부산인터시티영화제'를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 BNK부산은행 아트시네마 모퉁이극장, 무사이극장에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2017년부터 개최된 부산인터시티영화제는 부산의 유네스코 영화창의도시 지정을 기념하고 국내외 유네스코 영화창의도시들의 개성있는 로컬영화들을 소개하는 영화제다.
제6회 부산인터시티영화제의 공식포스터는 부산인터시티 레지던시 영화제작사업의 결과물인 이남영 감독의 '강을 건너는 사람들', 장태구 감독의 '봄 이야기', 손호목 감독의 '너에게 닿기를' 등 세 편의 영화 이미지로 제작됐다.
올해 영화제에서는 '내일의 영화'라는 슬로건 아래 부산을 비롯해 로마, 칭다오, 브리스톨 등 전세계 13개의 유네스코 영화 창의도시가 보내온 23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자세한 프로그램 및 상영 일정은 영화의전당 홈페이지와 부산독립영화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식 수익만 30억' 전원주 "子에게 건물 사줘…날 돈으로만 봐"
- 리사, 재벌 2세와 이번엔 佛 미술관 데이트
- '서울대 얼짱 음대생' 신슬기 "'병원장 딸' 다이아 수저? 맞다"
- 장성규 "아내, 얼굴에 뭘 넣었는지 안 움직여"
- 박중훈, 아들·딸 최초 공개…전현무 "배우 같다"
- 스피카 나래, 3세 연하 김선웅과 결혼
- 민희진 신드롬…그가 쓴 이모티콘도 역주행하더니 '1위'
- 유재환, 작곡비 사기·성희롱 사과…"'여친=이복동생'은 거짓말"
- 산다라박, 이렇게 글래머였어?…볼륨감 넘치는 수영복 자태
- "합격 확인불가"…한소희 프랑스 대학 거짓 논란 실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