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구름 많고 무더운 날씨..낮 최고 32도 예상

이동민 2022. 8. 13. 07: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3일 부산지역은 구름많고 무더운 날씨가 될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부산에는 이틀째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며, 이날 낮 최고기온은 32도로 예상됐다.

이날 아침까지 부산 해안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을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내다봤다.

또 15일까지 달의 인력이 강해져 해수면 높이가 높은 기간이고, 만조 시간대에는 해수면 높이가 더욱 높아져 일부 지역은 폭풍해일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13일 부산지역은 구름많고 무더운 날씨가 될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부산에는 이틀째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며, 이날 낮 최고기온은 32도로 예상됐다.

이날 아침까지 부산 해안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을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내다봤다.

또 15일까지 달의 인력이 강해져 해수면 높이가 높은 기간이고, 만조 시간대에는 해수면 높이가 더욱 높아져 일부 지역은 폭풍해일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