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부러질듯 더 앙상해진 다리..이러니 여성복까지 '착붙'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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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이 앙상한 다리라인을 공개했다.
지드래곤은 12일 자신의 SNS에 외출 중인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지드래곤은 자택 엘리베이터를 타고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최근에는 배우 김민준과 결혼한 누나가 출산한 조카와 노는 사진을 공개하는 등 SNS를 통해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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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이 앙상한 다리라인을 공개했다.
지드래곤은 12일 자신의 SNS에 외출 중인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지드래곤은 자택 엘리베이터를 타고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편안해 보이는 반바지 아래로 드러난 가느다란 발목과 다리라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꽃신을 신은 모습도 공개했다. 지드래곤이 좋아하는 데이지 꽃으로 장식된 듯한 독특한 신발이 시선을 압도했다.
지드래곤은 최근 더욱 살이 빠져 앙상해진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5월 프랑스 모나코에서 열린 한 브랜드 행사에서는 여성복까지 완벽 소화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지드래곤은 지난 4월 빅뱅으로 '봄여름가을겨울'을 발표했다. 최근에는 배우 김민준과 결혼한 누나가 출산한 조카와 노는 사진을 공개하는 등 SNS를 통해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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