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살 얼마나 뺏길래..'승희존'까지 통과할 정도 [Oh!쎈 이슈]

연휘선 2022. 8. 13.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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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가 '뮤직뱅크'의 '승희존'을 찾으며 아이돌 못지 않은 몸매를 뽐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지가 코요태 멤버 김종민, 빽가와 KBS 2TV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 무대 대기 시간을 틈 타 사진을 찍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사진 속 신지는 일명 '계단샷'이라고 불리는 '뮤직뱅크' 출연 가수들의 인증샷 명소를 찾아 시선을 모았다.

'승희존'까지 섭렵해 아이돌 부럽지 않은 신지의 몸매가 눈길을 끄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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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혼성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가 '뮤직뱅크'의 '승희존'을 찾으며 아이돌 못지 않은 몸매를 뽐냈다. 

신지는 12일 SNS에 "이거 뮤뱅 오면 하는 거라면서요~? (안 하고 가면 서운하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지가 코요태 멤버 김종민, 빽가와 KBS 2TV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 무대 대기 시간을 틈 타 사진을 찍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사진 속 신지는 일명 '계단샷'이라고 불리는 '뮤직뱅크' 출연 가수들의 인증샷 명소를 찾아 시선을 모았다. 무엇보다 신지는 크롭티, 미니스커트를 군살 없는 몸매로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뮤직뱅크' 계단샷은 소위 '승희존'이라고도 불리우는 아이돌들의 인증샷 명소다. 걸그룹 오마이걸 멤버 승희가 좁은 계단 손잡이 틈새에 들어갈 정도로 마른 몸매를 인증하며 화제를 모았다. 

실제 승희 외에도 다양한 아이돌들이 계단샷을 비롯해 승희를 따라 계단 손잡이 틈새에 들어간 사진을 찍었다. 보이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은 간신히 얼굴만 들어간 사진으로 인증샷을 패러디하기도 했다. 

더욱이 신지는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하며 가녀린 몸매로 화제를 모았던 바. '승희존'까지 섭렵해 아이돌 부럽지 않은 신지의 몸매가 눈길을 끄는 모양새다. 

/ monamie@osen.co.kr

[사진] 신지, 승희, 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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