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신'된 미초바, 남편 빈지노와 싱가포르 신혼여행 中 "오빠가 골라준 드레스" [★SNS]

박효실 2022. 8. 13. 06: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5일 깜짝 결혼소식을 전한 래퍼 빈지노(35 임성빈), 모델 미초바(31) 부부가 싱가포르에서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미초바는 12일 자신의 SNS에 "싱가폴_신혼여행_필름_사진_1.jpg"이라는 글과 함께 싱가포르 한 호텔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빈지노도 "속보 빈지노, 스테파니 미초바 용산구청에서 비밀리에 호화 결혼해. 용산구청 직원들 빈지노 혼인신고서 작성 때 땀 참 많이 흘려"라는 글로 결혼을 알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지난 5일 깜짝 결혼소식을 전한 래퍼 빈지노(35 임성빈), 모델 미초바(31) 부부가 싱가포르에서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미초바는 12일 자신의 SNS에 "싱가폴_신혼여행_필름_사진_1.jpg"이라는 글과 함께 싱가포르 한 호텔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연 하늘색 니트 원피스를 입은 미초바와 갈색 셔츠 차림의 빈지노는 다정하게 서로의 어깨와 허리를 감싼 모습이다.

미초바는 "성빈 오빠가 골라준 드레스"라는 글로 애정을 전했다. 그의 SNS 설명에도 스스로 '꽃신 KR'이라고 적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7년여간 공개열애 해온 두 사람은 지난 5일 서울 용산구청에 혼인신고서를 제출하며 법적 부부가 됐다.

하얀 미니 드레스에 부케를 든 미초바와 셔츠 차림의 빈지노는 인근에서 찍은 사진으로 결혼식을 대신했다. 미초바는 "미스터 앤 미시즈 임"이라는 글로 벅찬 기쁨을 전했다.

빈지노도 "속보 빈지노, 스테파니 미초바 용산구청에서 비밀리에 호화 결혼해. 용산구청 직원들 빈지노 혼인신고서 작성 때 땀 참 많이 흘려”라는 글로 결혼을 알렸다.

gag11@sportsseoul.com

사진출처 | 미초바 SNS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