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의회, 인플레이션감축법 입법완료..미국산 전기차에 세액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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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하원은 12일(현지시간) 기후변화 대응, 의료보장 확충, 대기업 증세를 골자로 한 인플레이션 감축법을 통과시켰다.
이 법안은 이미 지난 7일 상원을 통과한 상태라 조 바이든 대통령의 서명만 남겨두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이 당초 '더나은 재건(BBB) 법안'이라는 이름으로 3조5천억 달러의 예산 투입을 목표로 했던 것에는 크게 못 미치지만, 기후변화와 의료 확충을 역점 추진한 바이든의 값진 입법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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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의회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08/13/yonhap/20220813064715053lvnb.jpg)
(워싱턴=연합뉴스) 류지복 특파원 = 미국 하원은 12일(현지시간) 기후변화 대응, 의료보장 확충, 대기업 증세를 골자로 한 인플레이션 감축법을 통과시켰다.
하원은 이날 본회의를 열어 730쪽에 달하는 이 법안을 찬성 220명, 반대 207명으로 처리했다.
이 법안은 이미 지난 7일 상원을 통과한 상태라 조 바이든 대통령의 서명만 남겨두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여름 휴가에서 복귀한 다음주 서명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법안은 7천400억 달러(910조 원)의 지출 계획을 담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이 당초 '더나은 재건(BBB) 법안'이라는 이름으로 3조5천억 달러의 예산 투입을 목표로 했던 것에는 크게 못 미치지만, 기후변화와 의료 확충을 역점 추진한 바이든의 값진 입법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이 법안은 미국에서 조립되고 일정 요건을 갖춘 전기차에 최대 7천500달러의 세액 공제를 해주는 내용도 담고 있다.
jbry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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