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주택 배정받고 기뻐하는 북한 주민들

2022. 8. 13.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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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3일 황해북도 황주군 장천리에 600여 세대의 농촌문화주택들이 새로 건설됐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새 마을들은 전국의 농촌마을들을 사회주의 이상촌으로 전변시켜 농촌 주민들에게 보다 훌륭한 생활환경을 안겨주려는 어머니 당의 뜨거운 인민사랑이 안아온 고귀한 결정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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