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황주군 장천리에 600여 세대 농촌문화주택 새로 건설

2022. 8. 13.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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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3일 황해북도 황주군 장천리에 600여 세대의 농촌문화주택들이 새로 건설됐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특색있게 설계된 단층, 소층 살림집들이 여러 마을에 아담하게 일떠서고 문화회관, 진료소, 약국, 탁아소 등 농업근로자들이 사회주의 문명을 마음껏 향유하면서 보람찬 삶을 누릴 수 있는 행복의 보금자리가 마련되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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