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양경원 아내에 국화꽃 선물 "가족 건드리기? 내 전문"(빅마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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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이 양경원 아내에게 흰 국화꽃을 선물하며 협박을 가했다.
8월 12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빅마우스'(극본 김하람/연출 오충환, 배현진) 5회에서는 공지훈(양경원 분)의 협박을 박창호(이종석 분)이 똑같이 되돌려줬다.
이때 공지훈에겐 아내 에슐리 킴(김규선 분)의 전화가 걸려왔다.
이어 박창호는 공지훈에 귀에 대고 "우리 미호 한 번만 더 건드려. 내가 세상에서 제일 끔찍한 선물 보내주겠다"는 협박을 돌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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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이종석이 양경원 아내에게 흰 국화꽃을 선물하며 협박을 가했다.
8월 12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빅마우스'(극본 김하람/연출 오충환, 배현진) 5회에서는 공지훈(양경원 분)의 협박을 박창호(이종석 분)이 똑같이 되돌려줬다.
이날 박창호는 VIP들을 보러 교도소에 온 공지훈을 찾아와선 고미호(임윤아 분)을 만났는지, 무슨 얘기를 나눴는지 물었다. 이에 공지훈은 대답 대신 "여기선 네가 왕 노릇하지. 바깥 세상은 내 구역이다. 너 내 친구들 괴롭혔다며. 네 와이프 생각해 작작 좀 설치라"는 경고를 던졌다.
박창호는 "가족 건드리는 건 반칙 아니냐"고 응수했으나 공지훈은 "전쟁에 반칙이라는 게 있었냐"며 비웃는 모습을 보였다.
이때 공지훈에겐 아내 에슐리 킴(김규선 분)의 전화가 걸려왔다. 애슐리 킴은 공지훈에게 "당신이 꽃 보냈냐. 자기 이름으로 왔다. 재수없게 뭐 이런 꽃을 보냈냐"고 따졌다. 처음엔 대수롭지 않게 여기던 공지훈은 곧 무언가를 눈치채곤 무슨 꽃인지 물었고 애슐리 킴은 흰 국화꽃이라고 답했다.
전화를 끊은 공지훈은 곧장 뒤돌아 박창호를 향해 "네가 보냈냐"고 물었다. 이에 박창호는 "흰 국화꽃 34송이. 34살 맞지?"라며 본인이 꽃은 보낸 장본인임을 태연하게 드러내곤 "규칙같은 거 없기로 할까? 그거 진짜 내 전문인데"라고 덧붙였다.
이어 박창호는 공지훈에 귀에 대고 "우리 미호 한 번만 더 건드려. 내가 세상에서 제일 끔찍한 선물 보내주겠다"는 협박을 돌려줬다. (사진=MBC '빅마우스'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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