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인맥 부러운데 '현금다발' 까지.. 양치승, 인생 어떻게 살았길래! (Oh!쎈 이슈)

김수형 2022. 8. 13. 04: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양치승 감독이 코로나로 어려웠던 헬스장 운영에 태풍피해까지 첩첩산중인 가운데 동료 연예인들의 지지가 훈훈함을 안기고 있다.

앞서 양치승 관장은 2005년도에서부터 17년째 강남에서 운영하고 있던 헬스장이 폭우에 직격타를 맞은 근황을 전했다.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양치승의 헬스장 또한 침수 피해를 입어 운영이 힘든 상황에 처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수형 기자] 양치승 감독이 코로나로 어려웠던 헬스장 운영에 태풍피해까지 첩첩산중인 가운데 동료 연예인들의 지지가 훈훈함을 안기고 있다. 

앞서 양치승 관장은 2005년도에서부터 17년째 강남에서 운영하고 있던 헬스장이 폭우에 직격타를 맞은 근황을 전했다. 그는 " 지금 체육관 상황 어릴 적 생각난다. 오늘 잠 다 잤네~ 그나마 펌프를 빌려와서 다행 올여름 물놀이 제대로 하네"라고 말하며 직접 펌프를 이용해 관장을 덮친 물을 직접 퍼내고 있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게다가 이틀 전인 10일에도 그는 침수 피해를 입은 헬스클럽을 조금씩 복구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여전히 바닥에 고여있는 빗물을 걸레로 닦아내기도 했다. 

지난 8일 중부지방에 쏟아진 기상 관측이래 최대 폭우로 인해 곳곳이 침수 피해를 입은 바.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양치승의 헬스장 또한 침수 피해를 입어 운영이 힘든 상황에 처했다. 

그는 "워터파크 3일째~ #재난 #장마 #3일째 #빗물 #넘침 #짜요 #걸레 #체육관 #헬스클럽 #강남 #논현동 #무섭다 #자연의힘"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  빗물이 넘쳐흐르자 그는 "무섭다 자연의힘"이라고 덧붙여 속상한 마음을 내비쳤다.

하필 그는 최근까지 코로나19 때문에 헬스장 영업에 고충을 전했던 바.  중단했던 영업을 겨우 시작하자마자 이번엔 물폭탄을 맞게 된 근황이 더욱 안타까움을 안겼다. 

동료 연예인들 역시 그를 걱정한 듯, 직접 재난지원금을 양치승에게 전달했다.한효주와 진서연이 동료 연기자 김주헌, 최수영, 성훈과 함께 모은 것이었다. 이에 양치승도 고마운 마음을 전했고 누리꾼들은 "도대체 얼마나 인생 잘 살았던 거냐", "와 멋져요 훈훈하다ㅠ", "관장님 힘내시길 바란다"며 응원했다. 

한편 양치승 관장은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MBC '나혼자산다', '안싸우면 다행이야', '오늘부터 운동뚱' 등 다양한 방송에서 활약 중이며  스타들의 헬스 트레이너로 사랑받고 있다. 
/ssu08185@osen.co.kr

[사진]‘SNS'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