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서점가] 드라마 '우영우' 대본집, 판매 첫날 종합 10위에
윤상진 기자 2022. 8. 13. 03:08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김영사) 대본집 1,2권이 지난 11일 예약 판매를 시작하자마자 예스24 종합 베스트셀러 10위, 11위에 나란히 올랐다. 예술 분야에선 2, 3위. 대본집엔 문지원 작가가 주인공 이름을 ‘우영우’라 한 배경 등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겨 있다. 정식 출간은 드라마 종영 이후인 9월 15일.
구매 독자 10명 중 8명(81.1%)은 여성이었다. 그중에서도 20대 여성(26.7%)과 30대 여성(27.2%)이 전체 구매 독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조선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사설] ‘이재명 방탄단’으로 등장한 “이대생 성상납”, ‘편법 대출’ 의원
- [박정훈 칼럼] 지옥 문턱 5번, 이재명 최후의 ‘미션 임파서블’
- 국립대 50% 감축·사립대 동참땐, 1000~1700명 안팎 증원
- 얼굴 벌게지게 마셨다던 이화영 “입 대보니 술이라 안 먹어”
- [팔면봉] 취임 2년 만에 尹·李 회동 가시권. 외
- 의대교수협 “줄어든 증원 규모도 일방적”
- 국립대 총장들의 ‘의대 자율 증원안’ 수용… 당초 계획의 50~100%내로
- “선거땐 표 달라 애원, 문제 생기면 영남 탓”
- ‘해병대 채 상병 특검’ 위해 조국·이준석 손잡았다
- 정치 문제로 번진 ‘성인 페스티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