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3' 전다빈, 20kg 다이어트 비결은?

손봉석 기자 2022. 8. 13. 02:1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다빈 SNS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3’에 출연한 프리랜서 모델 겸 필라테스 강사 전다빈이 체중감량 성공 후기를 전했다.

12일 전다빈은 자신의 SNS에 “원래 평소 52키로 정도 였는데 임신했을때 입덧으로 살이 좀 빠졌다가 71kg에 출산을 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전다빈이 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전다빈 SNS



전다빈은 이어 “아이 낳고 산후마사지 아무리 받아도.. 66-8kg정도..로 1년반을 살았었어요. 오랜만에 만난사람마다 하는 말이 ‘너 왜이렇게 살쪘어?’ 였고 등도 굽고 어깨 비대칭에 말려서 심각한 상태에 친언니가 PT&필라테스 강사였기에 언니가 폼롤러사용법을 알려주기 시작했고 그때부터 애기 재우면 혼자 홈트를 했던게 저의 산후다이어트의 첫 시작이였습니다. (본래 어려서부터 운동은 좋아했어요.)”라고 덧붙였다.

전다빈은 ‘돌싱글즈3’에서 한정민, 유현철에게 마음을 전했으나 커플이 되지는 못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